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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비엔날레 예약 방법 찾고 계셨죠? 할인받아 티켓 구매 방법부터 현장에서 입장권 구매 방법까지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현장에서 입장권 구매는 불가.)
바쁘신 분들을은 아래에서 제주비엔날레 할인된 금액으로 예약하실 수 있는 방법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비엔날레 일정
제주에서 진행되는 제주비엔날레 일정은 총 83일간 진행됩니다. 제주비엔날레 온라인 예약을 하지 않아도 제주비엔날레가 진행되는 현장에서 입장권 구매 후 입장이 가능합니다. (제주비엔날레가 진행되는 5곳의 모든 장소에서 입장권 구매 불가)
- 제주비엔날레 주최:제주특별자치도
- 제주비엔날레 주관:제주도립미술관
- 제주비엔날레 기간:2024년 11월 26일~ 2025년 2월 16일 (83일간)
- 제주비엔날레 참여작가:14개국 39명(팀) 국내 17(제주 9)/국외 22
- 진행 장소:제주도립미술관, 문화예술공공수장고,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제주아트플랫폼
- 상품 문의 연락처: 070-4263-7790
제주비엔날레 예약방법
2024년 제 4회 제주에서 진행되는 제주비엔날레 인터넷에서 할인된 금액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최대 50% 할인된 금액으로 예약하는 방법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에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 제주비엔날레 온라인 예약 후 이용방법
위에서 안내드린 방법으로 제주비엔날레 티켓 온라인 예약을 진행하신 후 문자로 받은 이용 티켓을 현장에서 바코드 티켓으로 교환 후 입장이 가능합니다. (문자 티켓으로는 입장 불가)
전시 프로그램
2024년 제4회 제주비엔날레에서는 많은 작가님들을 모셔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전시 예정입니다. 진행 예정인 작가님들 별로 작품과 설명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에서 이동하시면 확인이 가능합니다.
옛말에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죠! 작가님들의 히스토리 확인 후 전시 프로그램 관람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 문한뫼
- 참여아티스트 : 김경훈+박준식 , 김남표, 라이너 융한스 , 롤롤롤, 서성봉, 앙쿠라
- 내용 : '은하수를 끌어다 길만큼 높은 산'을 뜻하며, 한라산에서 영감을 얻어 새롭게 만든 말로, 아파기의 항해가 시작됨을 알린다고 해요.
2. 네이디
- 참여아티스트 : 리유 윈 이 , 린슈카이 , 오세요 , 왕더위, 유스케 히시다 , 타오 야 룬
- 내용 : '노질하는 곳'을 의미하는 네이디는, 아파기가 노를 저어 광막한 쿠로시오 물길로 나아가는 항해의 1장이라고 해요.
3. 사바당
- 참여아티스트 : 고광민 , 고길천 , 김용주 , 앤드류 테스타, 이광호, 이은봉 , 장효정, 판로가 술락
- 내용 : '사(새)'와 '바당(바다)'이 합쳐진 이 말은 '낙도'를 일컫는 말로, 아파 기는 항해 중 풍랑을 만나 표류하며 외딴섬에 입도하고, 이 과정에서 마주한 새들과 유목한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를 2장에 담아낸다고 해요.
4. 칸파트
- 참여아티스트 : 김순임, 김진우 , 부지현 , 신형섭 , 푸틴 찬사타부, 임완수 , 지하루+그라함 웨이크필드
- 내용 : 예로부터 노인성을 의미하는' 카푸노스'와 과거 서양의 시선으로 일컫던 '퀠파트'에서 유래한 조어로, 별은 뱃사람들에게 길잡이이자 사람의 수명을 관장하는 존재로, 2장은 항해를 통해 내적으로 성장해 가는 아파기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고 해요.
5. 누이와
- 참여아티스트 : 김수남 , 쉔 차오량 , 자크라왈 닐탐롱 , 제임스 시트, 한승구, 현덕식, 히가 야스오
- 내용 : '누(너울)'와 '이왁(이야기)'를 합한 단어로, 너울을 넘어온 이상적인 이야기를 의미하며, 아파기가 표류 중 마주한 낙원과 같은 이상향이 4장에 담겨있다고 해요.
6. 작은 테
- 참여아티스트 : 미하우 시타+아니아 필라프스타-시타, 비제이 빌랴 프랑카 , 아구스 누르 아말, 제스 아즈나, 투라지 카메네자데 , 후이잉 오레+완 오스만
- 내용 : 이야기꾼을 의미하는 제주어로, 실제 표류를 경험한 적 없는 이야기꾼 아파기의 가상 표류기를 통해, 우리 삶의 본질을 성찰하며 항해와 표류의 깊은 의미를 담아낸 에필로그를 제시한다고 해요.
제주비엔날레 주제
표류, 우리가 함께한 바다: 우연과 필연이 만나는 곳
제주도는 표류의 역사를 간직한 섬이다. 본 전시는 자연, 종교, 문화, 정치 등 제주도를 형성한 다양한 요소들이 어떻게 국제적 맥락과 우연과 필연의 경계에서 서로 얽히고설켜 공통점과 독창성, 정체성이 형성되었는지 탐구한다. 자연현상인 쿠로시오 해류와 제주의 별자리가 인간의 삶에 미친 영향을 살펴보며, '표류'라는 개념이 '문명'의 여정 속에서 우리의 인식과 어떻게 상호 작용 하는 지를 조명한다. 역사적 기록에 따르면, 탐라국 왕자였던 아파기가 당나라와의 교류 중 제주(탐라국)에 표류한 일본 사신과 조우한 바 있다. 이러한 표류가 오늘날 우리의 문명을 형성하는데 기여한 것처럼, 현대 미술 축제인 제주 비엔날레 역시 바다에서의 만남과 충돌, 융합을 통해 또 하나의 대양을 마련하고자 한다. 제주 비엔날레는 다양한 작품과 프로그램을 통해 이러한 주제를 다루며, 관객들에게 역사와 문화를 새롭게 이해하고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번 전시는 우연과 필연의 교차점에서 만들어진 제주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예술적 관점에서 재 해석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통찰과 영감을 제공한다
제주비엔날레 진행 장소
- 제주도립미술관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2894-78(연동))
- 제주현대미술관 문화예술 공공수장고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 2114-1)
- 제주아트플랫폼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 14길 18)
-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224(중문동))
-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성로 40)
제주비엔날레 관련 동영상
2024년 제4회 제주비엔날레 아파기 표류기: 물과 바람과 별의 길 제주도에서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2024년 제주에서 진행되는 제주비엔날레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전국에서 진행되는 비엔날레가 이번에는 제주도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제주비엔날레에서는 유명하신 많은 작가님들을 모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많은 작품을 전시할 예정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제주는 그 자체가 표류의 역사를 제주비엔날레 간직한 섬입니다. 제주비엔날레 표류라는 키워드는 사회, 문화, 정치적 이슈 전체를 포괄합니다. 표류가 만든 우연과 필연적 제주비엔날레 교차점에서 만남과 충돌, 융합의 경계를 예술적 관점에서 재해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도립미술관이 주관하는 제4회 제주비엔날레 아파기 표류기: 물과 바람과 별의 길이 제주비엔날레 26일 개막하고 내년 2월 16일까지 83일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이종후 제주도립미술관장은 14개국 87명의 작가들이 이번 제주비엔날레의 화두인 제주비엔날레 표류를 탐구한다며 제주비엔날레 이같이 말했다. 이 관장은 아파기 표류기는 가상과 상상의 기록이다. 일본서기에 의하면 661년 5월에 일본 사신이 제주비엔날레 당나라와 교역 중에 표류해 탐라에 도착한다. 이 배편으로 탐라왕자 아파기(阿波伎) 등이 일본에 제주비엔날레 방문했다고 전해진다며 아파기의 가상의 표류는 제주의 정체성에서 제주비엔날레 스토리를 확장하는 장치이다. 제주가 지닌 미시적 언어를 통해 표류의 거시적 주제들을 시각적으로 구체화했다 라고 설명했다. 제주비엔날레 표류와 관련된 작업을 하는 제주 작가들이 참여가 돋보인다. 바람의 길을 통한 철새의 이동을 주제로 한 고길천, 표류의 미디어적 해석을 담은 부지현, 회화 현덕식 작가 등의 작품세계를 만날 수 있다. 이번 제주비엔날레 본 전시에 속하는 제주도립미술관에 전시된 작품들은 오브제와 장치를 설치한 체험예술들이 눈에 띈다. 인물들이 물속에 잠기며 페르시아 시인 샴푸의 시를 영어로 암송하는 작품인 투라지 카메네자데 의 나는 노래로 불려지지 않으리 4.3 사건 당시 희생자들의 제주비엔날레 시신이 해류를 따라 표류하여 대마도에서 발견되는 비극의 역사를 담은 양쿠라의 이름 없는 자들은 테왁 등 제주비엔날레 해양쓰레기로 작품을 형상화했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리서치를 기반으로 한 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제주비엔날레 커뮤니티 맵핑의 권위자인 임완수 박사와 함께하는 제주비엔날레 도민참여형 커뮤니티 매핑:우리가 함께한 바다, 4.3 사건 당시 희생자들의 시신이 해류를 따라 표류하여 대마도에서 발견되는 비극의 역사를 해양쓰레기 오브제를 통해 여정을 담아낸 양쿠라(한국)의 이름 없는 자들이 이목을 끈다. 또한 민속과 생활사의 전문가로 바구니 문화를 연구하는 고광민(제주작가)의 바구니들, 식물 이파리에 부착한 심전도기로 발생한 파장을 재해석해 마치 영혼의 나무에 접신하는 네오샤먼이 돼 소통을 시도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롤롤롤(lololol, 대만)의 콘크리트 상자가 된 르웨탄호:다시 보기, 오브제와 역사를 기반으로 한 스토리텔러 아구스 누르 아말(인도네시아)이 참여해 탈경계적인 다양한 융합 예술 등이 관객을 사로잡았다. 커뮤니티 맵핑의 권위자인 임완수 박사가 도민참여형 커뮤니티 매핑:우리가 함께한 바다를 제작한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민속과 생활사의 전문가로 바구니 문화를 연구하는 제주비엔날레 고광민 작가가 수집한 바구니를 선보이고 있다. 이종후 제주도립미술관장이 아구스 누르 아말이 선보이는 제주도의 영등굿 의식에서 제주비엔날레 영감을 받은 작품 라룽 페스티벌에 대한 해설을 하고 있다. 오영훈 제주지사도 인사말을 통해 제주비엔날레 외국의 작가들이 직접 와서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느끼면서 직접 작품을 제작해 제주가 배어있는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라며 제주비엔날레 제주도는 세계 여러 도시가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협력하는 글로벌 평화와 번영의 제주비엔날레 문화공동체를 제안하고, 제주를 아시아 태평양을 넘어 세계적인 문화 허브로 제주비엔날레 도약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제주비엔날레 협력전시로 모네에서 앤디워홀까지: 제주비엔날레 서양미술 400년, 명화로 읽다 특별전이 제주현대미술관에서 개최된다. 서양미술의 거장 89명의 작품 143점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대규모 전시로 내년 3월 30일까지 열린다.
제주비엔날레 내년 2월 16일까지 장리석기념관에서는 화가의 시선 속 해녀, 관광사진 속 해녀 등을 담은 비엔날레 특별전 누리왁 전(展)을 개최한다. 제4회 제주비엔날레 홍보대사 전현무 씨가 직접 그린 작품 제주비엔날레 무스키아의 표류기를 주제로 한 작품도 전시돼 눈길을 끈다.
제4회 제주비엔날레 홍보대사 전현무 씨가 제주비엔날레 직접 그린 작품 제주비엔날레 무스키아의 표류기를 주제로 한 작품도 전시돼 눈길을 끈다. 한편 제주비엔날레 홍보대사 전현무 씨의 작품 무스키아의 표류기도 2층 마지막 코너에 마련돼 눈길을 끈다.
그의 작품 제주비엔날레 옆에 쓰인 글귀가 83일간의 여정을 함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인생은 자신의 진짜 모습을 찾아가는 긴 여정입니다. 지금 당신은 어떤 표류를 하고 제주비엔날레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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